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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고다
[여행] 싱가포르 '쥬얼 창이공항(Jewel Changi Airport)' 본문
📍 위치 : 60 Airport Blvd., Singapore 819643
👁️🗨️ 개관 : 1981년
🕙 운영시간 : 24시간 영업
📞 연락처 : +65 6595 6868
👨🏻🏫 건축가 : 모세 샤프디(Moshe Saf die)
내가 싱가포르에 오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였다. 바로 '쥬얼창이공항'을 실제로 보기 위함이다. 오랜 시간 비행 끝에 피로가 머리끝까지 차올라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이 풍경을 보았을 때 '피로가 눈 녹듯이 사라졌다'라는 말을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오전 7시 30분, 쥬얼 창이공항에 도착했다. 이른 아침이라 공항은 붐비지 않았다. 동남아시아의 대표 허브 공항 답게 스케일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 쥬얼창이공항의 첫인상 'L2'
4 터미널에서 타고 온 무료 셔틀버스에서 내린 후 진입부에서 바로 본 레인 보텍스(Rain Vortex)와 실내정원은 이러하다. 'L2' 층이다.
정면에서 보이는 가로로 길게 뻗은 보는 트레인이 지나가는 길이다. 저렇게 뚝 끊기듯 가로막고 있는 것은 마치 건축물이 살아있는 것과 비슷하게 나에게 속삭이듯 말하는 느낌을 받았다.
'바로 모든 걸 보여줄 순 없어, 다른 곳도 한 번 둘러봐줄래?'
감탄이 절로 나와서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었다.
- L3
그 속삭임을 듣고 바로 위층(L3)으로 올라왔다.
더 이상 아무 말이 필요 없는 압도감에 한동안 멍하니 물줄기를 바라보았다.
- L1
1층 측면에 놓인 폭포를 통해 오큘러스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를 극대화시키는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
-B1에서 L1의 레인 보텍스(Rain Vortex)를 바라본 모습
-B1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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