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고다

댓글로 메일주소 알려주시면 첨부파일(건축기사 실기 요점정리) 비밀번호 알려드리겠습니다!! (본 파일은 과목별 전체 내용을 요약(총 A3 19페이지 분량 )한 것으로, 수기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이것만 '제대로' 암기하셔도 실기 합격하실 거라 자부합니다. 과목명 : 건축기사 필기시험합격일자 22년 03월 최종합격일자 : 23년 06월 준비기간 : 필기시험 약 30일 , 실기시험 약 45일 1. 기사시험을 보게 된 계기 대학원 진학 후, 건축기사를 왜 따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질문은 단순했다. '그냥 내가 하고 싶어서' 21년 9월에 입학해서 한 학기 마치고 겨울에 공부를 필기공부를 시작했다. 인터넷강의는 신청하지 않고 무조건 독학으로 진행했다. 전공이기도 했고, 조금만 공부하면 붙을 것..

ㅇㄷㅇㅅ 📍 위치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3길 40 1층 102호 🚊 대중교통 :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약 200m 🕙 영업시간 : 11:00-22:00 (Last Order : 21:50) 📞 연락처 : 0507-1319-3423 ⭐️ 인스타그램: @adas_hongdae 사실 구슬아이스크림은 왜 편의점에서만 팔고 따로 없는 것일까 라는 의문을 갖고 있던 찰나!!! 요즘 구슬아이스크림집이 왜 이렇게 많이 생겼는지!! 너무 행복하다!!! 어더아사가 이런 뜻이었구나... 그 왜 악동뮤지션(AKMU)이 발매한 '어사널사(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를 따라한 것인가... '요즘 것 들'이라는 말을 쓰기가 참 애매한 나이가 다가왔다. 근데 요즘 생기는 음식점들 이름들이 왜 이렇게 성의..

(어떠한 광고 목적도 없습니다) 커피에 한창 관심이 생겼을 무렵 '필립스 커피머신'을 구매했었다. 하지만 약 2년 동안 쓴 결과, 소모품이다 보니 커피찌꺼기는 물론이고 세척이 잘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세척이 문제였던 건지, 느낌 탓인지, 커피를 내렸을 때 표면에 뜨는 것, 소위 '크레마'라고 불리는 그 거품의 양은 점점 늘어났다. 당연하게 먹었던 그 커피 위의 거품, 즉 크레마는 우리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며 '콜레스테롤'을 유발한다고 한다. 그래서 접하게 된 , '드립커피' 혹은 '필터커피'라고도 부른다. 드립커피 전문점이나 좀 괜찮은 카페에 가면 드립커피를 찾곤 했다. 하지만 인건비 탓인지 드립커피 한 잔에 기본 8,000원(강남기준)은 하는 것 같다. . . . 과연 드립커피는 내가 내려서 먹을..

인구 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영월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세를 이어고 있는 영월은 지역소멸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남녀노소가 많을 줄 알았지만 막상 도착해 보니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여행객은 물론이고 사람이 많이 없었으머 인구 감소의 문제가 와닿았다. 항상 바닷가 근처로만 여행을 갔었지만 이번에는 강원도 중에서도 내륙으로 여행을 떠났다.여기 들어오자마자 카페에서 꼭 갓 구운 '식빵'과 '커피' 한 잔을 드셔보시길..최옥영 작가의 '목성'을 실제로 느낄 수 있었다. 내가 느끼는 것은 마치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나를 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섶다리 마을"쉽게 찾을 수 없다는 것이 함정이었다. 기대한 것과 달리 정말로 섶다리만 있었다. 다리 위로 건너가면 또 다른 마을로 넘어..

신선놀음하듯 도림천 벚꽃길을 걷다 보면 잠시 먼 곳에 떠나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문래-홍대로 가는 길인데도 불구하고 굳이 돌아서 가겠다며 '신도림역-홍대' 루트를 선택해서 벚꽃을 보고 가겠다는 나의 굳건한 의지이다. 길면 열흘 남짓한 벚꽃 만개 시즌을 가만두고 못 보겠다는 것이다. 불과 5년 전까지만 해도 동네 주민분들만 아는 벚꽃 명소였는데, 갑자기 너무 유명해져서 사람이 점점 많이 찾아온다. 자고로 벚꽃은 어디 멀리 가서 보는 것이 아니라 집 앞 꽃이 최고인들,,

그래픽 📍 위치 :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39길 33 그래픽 🚊 교통 : 이태원역 인근 🕘 영업시간 : 화-수 13:00 -23:00 📞 연락처 : 070.4070.0205 용산구 한복판에 위치한 서점 '그래픽' 쉽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대기시간이 2시간 가량 소요됐다. 주변에 카페는 참 많아서 기다리는 건 어렵지 않았다. . . . 건축 서적으로 향한 나의 발걸음.. 책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학교에 모두 있는 책들이라서, 그리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책들이라서, 한 번으로 만족할 것 같다. . . . 서점을 갔는데도 건축 서적에 손이 가는 건 단순히 나의 집착일 까 아니면 직업병..일까 다른 곳에도 관심을 가질 법 하지만 그나마 건축과 연관성이 있는 예술과 철학에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논문 주..

21년 2월 12일, Kream 통해서 구매했다. 가격은 369,000원 배송은 정확히 이틀 걸렸다. 친오빠가 대기업에 취업했다. 청년들의 취업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자랑스러웠다. 어렸을 때부터 뭐든 잘 해낼 줄 알았다니깐.. 오빠의 첫 월급 기념으로 나에게 선물을 해준 '조던 울프그레이' 요긴하게 잘 신고 다닐 것이다. . . . 하나뿐인 소중한 나의 오빠, 정말 고마워.

저스트 텐동 📍 위치 : 서울 마포구 동교로 46길 3 🕘 영업시간 : 매일 12:00-21:00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20:00 라스트 오더) 📞 연락처 : 0507.1417.7816 교수님께서 연구생에게 일을 부탁하는 것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지만, 오늘은 정-말 업무강도가 살인적이었다. 법인카드로 결제 시, 암묵적으로 정해진 룰이 있다. 1인 10,000원 내로 점심을 해결해야 했는데 오늘은 그냥 나도 모르게 '스페셜' 하게 주문을 했다. 어쩌면 점심부터 지쳤을지도 모르겠다. . . . '그렇지만... 교수님.... 이번에 설계비로 xx 억... 받으셨다고 들었어요..' . . . 오늘은 맛있는 음식 먹고 배에 기름칠 좀 하고 사무실로 복귀하겠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