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고다

샹그릴라 보라카이에서는 투숙객을 위해 특별히 정해진 시간에 카티클란 선착장까지 무료 드랍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샹그릴라 리조트에서  전용 선착장까지는  대략 15분 정도 걸렸다.   매우 매우 쾌적한 벤을 타고 이동한다.  그 후에 시속 100km/h 정도 되는 보트를 타고 카티클란 선착장까지 가는데... 대략 15분이 소요됐다.  (험난한 파도를 뚫을 정도의 엄청난 속도....)     보트의 엄청난 속도가 체감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정말 빨랐다!_!

샹그릴라에서의 조식은 역시 최고였다.말이 필요없는 포스팅일 듯.. 사진으로만 봐도 풍겨지는 고급스러움과 음식의 맛.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건 직원분들의 친절함이었다.

샹그릴라 호텔 레스토랑 후기 샹그릴라 호텔에는1. 시엘로2. 리마3. 시레나4. 빈타나 카페총 4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각각 드레스 코드가 있다고 하니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도 방법일 듯 하다. 체크인 할 때 시레나 레스토랑에 예약 요청을 하면 된다. 그럼 예약시간에 맞춰 객실 앞으로 전용 버기가 픽업을 온다.  해질녘에 방문하면 예쁜 노을과 함께 사진을 찍을 생각이었으나,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엄청 거세게 내려서 야외 좌석은 폐장을 한 상황..😱 아쉬운데로 레스토랑 내부에서 식사를 진행했다.  '시레나 레스토랑(SIRENA Cliftop Bar)'    전반적인 음식은 분위기 맛이었다.한화 약 200,000원 정도 나온...? 한국에서 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밥먹은 느낌이었다 ! 아무래도 현지음식..

'올해의 best 여행지는 어디일까 !' 추석에 정리하는 여행기록들, 다시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기록이 쌓일수록 다녀온 해외여행지중 가장 좋았던 곳이 어딘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막무가내로 연초에 정했던 올해 나의 목표 중 하나는 '해외여행 5회' 다녀오기였다. 첫 번째 싱가포르, 두 번째 다낭, 벌써 세 번째인 보라카이.  다음 여행지는 아마 도시로 갈 것 같다.  좋았던 기억들을 하나씩 꺼내서 소개하는 것이 소소한 즐거움인 요즘이랄까. 오늘 포스팅은 샹그릴라 보라카이(Shangri-La Boracay) 객실과 수영장 이용 후기를 소개해보려 한다.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샹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