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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보라카이 마사지 추천 및 찐 후기 , "다나루 스파(DANARU SPA) " , " 헬리오스 스파(HELIOS SPA)" 본문

[여행] 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 마사지 추천 및 찐 후기 , "다나루 스파(DANARU SPA) " , " 헬리오스 스파(HELIOS SPA)"

lvlsh 2024. 9. 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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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나루 스파

솔직 후기 : ⭐️⭐️⭐️/5점

📍위치 : 디몰에서 2분 거리

🕙운영시간 : 12:30 - 22:00

💰가격 : 종류별로 상이

📞카카오톡 채널 추가  : DANARU SPA_BORACAY

https://pf.kakao.com/_xjYxnWxj

 

DANARU SPA_BORACAY

긴장을 풀고 새롭게 단장한 보라카이의 숨겨진 낙원을 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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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방법 및 가격-

 

 

다나루 굿즈 이벤트 중이다.

1시간 마시지 1개 , 2시간 마시지 2개(인 당)

 

 

글쓴이는 티가우 마사지(110분) 로 예약했다. 

9만원(인 당 가격) 

 

그리고 예약 당일 현장에서 원화 이체 환불 요청 후 페소로 결제할 수 있다. 

 

다나루 스파는 한국인 매니저 1 분이 상시 상주하는 곳이다. 인기가 엄청 많다고 해서 일주일 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어떤 후기에서 봤는데, 9월 초에 방문해서 그런지 아니면 날씨 때문인지 한가해 보였다.! 저녁 8시에 예약했고 한 시간이나 일찍 도착해서 기다려야겠다 싶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안내해 주셨다. 입구에서 비치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내부는 정말 아름다웠다.

다나루 스파 입구

 

 

예약자 이름을 말하고 앉으면 웰컴드링크와 함께 선물을 건네주셨다. 아마 카카오톡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와서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선택할 수 있는 오일의 종류,,,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4-5가지 종류의 오일이 있었다.

 

안에는 노니비누 4박스가 들어있었는데 각질제거, 모공청소,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도 좋은 기회일 듯 !


 

 

 

여기 직원분들은 한국인 손님 상대로 따로 교육을 받았는지 사진 찍어드릴까요 하면서 서비스 정신을 발휘하신다.

 

근데 더 대박인 건, 마사지 룸마다 샤워시설이 있는데 꾀나 크고 깔끔했다.

(아마 마사지샵이 생기기 이전에 리조트로 쓰이지 않았을까 하는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

 

 

 

 


2. 헬리오스 스파(HELIOS SPA)

 

솔직 후기 : ⭐️/5점

 

📍위치 : 픽업, 드랍 필수

🕙운영시간 : 

💰가격 : 마사지별 상이

📞카카오톡 채널 : https://pf.kakao.com/_ftBxob

 

보라카이 헬리오스 스파

 

pf.kakao.com


여기도 이벤트 중이니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고 방문을 추천드린다. 

 

♠︎30% 할인 이벤트 

헬리오스스파 코스 종류

1. 라바스톤 OR 태반마사지 (90분/120분)
(샤워-족욕-스톤 OR 태반마사지 -태반 페이셜)
가격 $50 ---> $35(90분)
가격 $65 ---> $45(120분)

2.허니 마사지(120분)
(족욕-전신꿀팩 -아로마 마사지 OR 스톤 마사지 -태반 페이셜)
가격 $90 ---> $55

3.헬리오스 스파 (150분)
(족욕-전신꿀팩-코코넛밀크탕-
라바스톤마사지 - 태반 페이셜)
가격 $100 ---> $65

4.로얄 스파 트리트먼트 (180분)
(족욕-전신꿀팩-전신코코넛팩-코코넛밀크탕-라바스톤마사지-전신 태반 마사지 - 태반 페이셜)
가격 $110 ---> $75

마사지 예약 가능 시간
오전 10시, 11시, 1시반, 2시반, 4시, 5시,7시 8시,9시

픽,드랍장소
디몰 맥도날드 앞에서 차량 기다리시면 되세요.
마사지 시작 30분 전까지 오시면 되세요^^

아동 성장판 자극 마사지 
60분 $30  120분 $40

베이비 시터
아동 한 명당 $10
키즈는 수영장과 로비, 대기실에서 휴식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 세탁 서비스
입고 오신 옷에 한해서 가능하시고 열에 약한 옷, 고가에 옷은 세탁이 불가능합니다.


 

 

 

나는 헤난 파크 리조트에서 픽업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맥도날드 앞에서 픽업이 가능하다는 카톡을 받았다.

 

 

픽업 차량


시내에서 꽤나 멀리 떨어져 있었다. 남쪽에 위치해 있어서 차량으로 대략 15분 정도 이동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한국인 여성 1분이 항상 상주해 계신다.

도착하자마자 한국인 분들은 코스가 다르다며 설명을 영차영차 해주시는데, 

모두 기억할 필요는 없고 하라는 데로 하면 됐다.

 

 

 

안내해 주는 룸으로 들어가면 일단 첫 번째, 모든 옷을 탈의하고 앞에 놓인 전통 천으로 몸을 감싼다.  두 번째,  문 밖에 계시는 마사지 담당 직원을 부른다. 그러면 따뜻한 차와 마사지 압 세기를 체크할 수 있는 종이를 주시는데 모두 작성 후에 직원을 다시 부른다.

 

세 번째, 그러면 이제 저 문너머로 보이는 곳에서 태반마사지와 샤워가 시작되는데, 태반 마사지를 할 때 모든 옷을 다 벗고 코팅된 침대 위에서 받는다.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오일로 냅다 씻겨준다. 젊은 분들이 가기엔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네 번째, 저 안에서 오일 샤워가 끝난 후 옆에 비치된 샤워기로 모두 씻어 내린다.

 

다섯 번째, 수건으로 몸을 감싸고 직원을 부른다. 

 

여섯 번째, 마사지를 한다. 머리 지압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말하면 되고, 선풍기 혹은 에어컨이 춥다고 느껴지면 그때그때 말하면 알아서 조절해 주신다. 

 

.

.

.

 

 

 

보라카이뿐만 아니라 다낭에서도 마사지를 여러 번 받아본 입장으로써 ,,,,, 조금 이상한 곳 같긴 했다. 

 

동행인의 말에 따르면 마사지 초짜가 하는 느낌이었고, 매우 불편했다고... 

 

솔직 후기는 별점 1점도 아깝다. 

 

근데 마사지 끝나고 먹었던 티와 망고케이크는....j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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